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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플랫폼, 견적서에 '온라인·오프라인 업체 구분' 표시… 소비자 혼선 방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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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기자 | 통신 상품 견적을 받을 때 소비자가 흔히 겪는 혼선 중 하나가, 견적을 보낸 매장이 직접 방문 가능한 오프라인 매장인지 비대면 전문 온라인 업체인지를 구분하기 어렵다는 점이었다. 조건이 마음에 들어 연락했더니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온라인 업체였거나, 반대로 대면 상담을 원했는데 해당 매장이 온라인 전용이어서 방문이 불가능한 경우가 적지 않았다. 오디플랫폼은 견적서 상단에 '오프라인 매장' 또는 '온라인 업체' 표기를 의무화했다. 오프라인 매장의 경우 소비자의 현재 위치로부터의 거리가 함께 표시되어, 실제 방문 편의성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소비자는 이 정보를 기반으로 가격 중심의 비교와 접근성 중심의 비교를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오디플랫폼 관계자는 "같은 견적이라도 오프라인과 온라인은 거래 방식이 전혀 다르다"며 "소비자가 견적서를 열어본 그 순간에 '이 매장은 어떤 곳인가'를 바로 알 수 있어야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